빅히트 레이블콘 2차라인업 발표 이모저모

 

화제의 빅히트 레이블콘 2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빅히트에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옴므 (창민, 이현)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레이블 콘서트를 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네요

빅히트에서 오늘 2차 라인업을 밝힌만큼

일부 팬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레이블 콘서트 일정은 취소없이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블콘 반대 의사를 밝힌 팬들의 주요 의견

- 불합리한 가격 (방탄만의 단독 콘서트가 아닌 합동 레이블콘임을 감안했을때)

- 최근들어 코로나 확진자수 하루 500명 돌파, 아티스트 건강 제고

- 최근 상장된 빅히트가 주주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방탄소년단 의존도' 낮추기 어필

 

 

레이블 콘을 취소하는 청원신청까지 등장했는데요

현재 이 청원은 사전동의 100명이상으로 관리자가 검토중인 상태입니다

 

또 이와 다른 지점에서 레이블콘을 바라보는 관점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레이블콘을 지켜보고 싶다고 중립적으로 바라보거나

새로운 시도라며 찬성을 표하는 의견들도 많았습니다

 

시국이 시국인만큼 예민한 이슈라는 생각이 드네요 

빅히트 레이블콘 '2021 NEW YEAR’S EVE LIVE'는 12월 31일 밤 9시30분부터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동시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지켜봐야 알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오늘 코로나19 양성으로 밝혀진 이찬원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